'하이킥3' 이적, "손맛 보여준 미래 아내 대체 누굴까? 네티즌 관심 폭발"
문화 2011/10/28 12: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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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방송캡쳐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연출 김병욱)’에서 이적의 미래 부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는 이적이 후배 윤계상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이날 이적은 항문외과 의사 역할로 한달 만에 재등장했다. 계상의 집에 저녁 초대를 받은 이적은 “나는 어느 날 계상의 초대를 받았고, 그 곳에서 내 아내의 손맛을 처음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이적은 윤유선이 만든 음식을 먹으며 윤유선의 손맛을 보고 안수정(크리스탈 분)이 용돈을 타기위해 이적의 어깨를 안마해 손맛을 느꼈다. 이어 옆집에서 놀러온 백진희에게 항문치료를 언급하는 이적의 입을 막다가 손가락을 넣어 진희의 손맛을 봤으며, 박하선은 림보 게임에서 하이파이브를 하다가 이적의 뺨을 때리며 손맛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길에서 만난 김지원은 이적에게 솜사탕을 먹여주며 달콤한 손맛을 보여줬다.



결국 이날 이적은 윤유선, 안수정, 백진희, 박하선, 김지원 총 5명의 손맛을 보며 모두의 아내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적의 부인이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원과 종석이 바다여행에 이어 스쿠터를 끌고 나가 바깥풍경을 즐기며 두 번째 스쿠터 여행을 가졌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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