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티벳궁녀? 저리가 내가 '티벳주리' 미친존재감 드러내..."
연예 2011/10/27 12: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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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안영미 미투데이

개그우먼 정주리의 ‘티벳궁녀’ 닮은 꼴 사진 ‘티벳주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개그우먼 안영미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미친 존재감...티벳주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미려 뒤에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으로 정주리의 표정이 드라마 ‘동이’에서 화제가 된 티벳궁녀 최나경의 모습고 매우 흡사해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티벳궁녀랑 완전 싱크로율 100%”, “정주리씨 이마미인”, “너무 닮아 놀랐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주리의 모습을 닮을 꼴을 찾아주는 핸드폰 어플리케이션 인식결과에 ‘티벳주리’의 합성 사진을 넣거나, ‘코미디 빅리그’의 MC 이수근과 이영아의 사회자 뒷벽에 정주리의 얼굴을 넣는 등 다양한 합성사진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현재 tvN '코미디 빅 리그'에서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박준형, 김미려 등과 함께 10주 동안의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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