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제작보고회, 사회자 손범수와 얘기 나누는 황병국 감독
문화 2011/10/26 13:40 입력 | 2011/10/26 13:46 수정

100%x200
26일(수)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특수본’의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사회자 손범수와 황병국 감독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황병국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태웅, 주원, 이태임, 김정태가 참석했다.



영화 ‘특수본’은 동료경찰이 살해된 후 구성된 특별수사본부 멤버들이 숨겨진 범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펼치는 숨막히는 액션 수사극이다.



‘특수본’은 사건을 파헤칠수록 점점 위험해지며 결말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기존 형사물에서 익히 보아온 형사와 범인의 단순한 대결 구도가 아닌, 형사vs범인, 형사vs형사, 조직vs조직의 대결을 다층적으로 다루는 영화다.



한편, 영화 ‘특수본’은 오는 11월 24일(목)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