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컴백쇼 톱10'에서 예전 동료 만날 수 있어 즐겁다" 소감
문화 2011/10/21 17:49 입력

100%x200
‘최고의 춤꾼’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SBS 플러스 '컴백쇼 톱10'으로 다시 무대로 돌아온다.



이주노는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대기실에 와서 이본씨와 김정남씨를 만났다. 예전 동료들을 여기에서 만난다는 것이 즐겁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90년대는 댄스음악의 르네상스다. 그 정도로 여러분들의 가슴속에도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이번 프로를 통해 실력 있는 가수들이 어떻게 음악을 하고 완성되는 지를 리얼리티 적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굳은 각오를 전했다.



SBS플러스 '컴백쇼 톱10'에는 이주노 외에도 터보의 김정남이 출연하며 제8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명수와 7년 만에 방송에 컴백하는 가수 이본이 MC를 맡아 화제가 됐다.



한편, 90년대 한국가요계를 빛낸 스타들이 성공 이후 쓰디쓴 실패를 겪고 다시 최고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컴백쇼 톱10'은 오는 11월 16일(수) SBS플러스에서 첫방송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