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4S' VS 삼성 '갤럭시S2' 추락 낙하실험, "아이폰 와장창~삼성 완승"
IT/과학 2011/10/18 13:56 입력 | 2011/10/18 14: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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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유투브 동영상 캡쳐

애플의 ‘아이폰4S’와 삼성의 ‘갤럭시S2’의 내구성을 비교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사이트에는 ‘아이폰 VS 삼성 갤력시 S2’의 낙하실험을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 동영상은 실험 참가자들이 두 스마트폰을 각각 지정된 높이에서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뜨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실험을 통해 어떤 스마트폰이 내구성이 더 강한지를 알아 볼 수 있었다.



실험 결과 ‘갤럭시S2’가 승리했다. 허리 높이에서 떨어뜨린 실험에서는 아이폰은 모서리에 흠집이 생기고 뒷 부분 아래부분이 손상됐다. 이에 갤럭시는 모서리 부분에 미세한 흠집이 생겼다. 이어 어깨 높이에서 역시 아이폰은 윗부분에 흠집이, 갤럭시는 옆면에 작은 흠집이 생겼다.



마지막으로 화면을 아래로 두고 떨어뜨리자 아이폰의 경우에는 화면 전면 유리가 모두 박살났고 갤럭시는 작은 흠집 외에는 별다른 바 없었다.



이어 갤럭시S2를 계속해서 바닥으로 떨어뜨렸지만 흠집 외에 별다른 손상은 없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삼성 갤럭시가 튼튼하다는 걸 알려주는 듯”, “떨어뜨리는데 내 마음이 조마조마”, “아이폰이 와장창~”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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