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성이 괴기스런 봉지를 쓰고 엽기댄스를 추는 동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두 명의 늘씬한 여성이 짧은 핫팬츠와 아찔한 상의 탱크탑을 입고 이와 어울리지 않는 엽기댄스를 춘다. 특히 괴기스런 형상을 그린 봉지가 더욱 부조화를 일으킨다.



영상의 마지막에 두 사람은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는데 바로 레이싱모델 박시현과 황인지다. 늘씬한 몸매와 딱 어울리는 두 사람의 미모가 유독 눈에 띈다.



이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누군가했는데... 역시 레이싱모델이셨군요!”, “멋진 포즈만 보다가 엽기적인 모습을 보니... 너무 인간적이네요~”, “미인들도 저런 모습을... 너무 재밌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영상은 게임전시회 프로모션 차 중국방문당시 나눠준 봉지를 두 사람이 휴게실에서 뒤집어쓰고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