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프리미엄 진 브랜드 ‘누디 진(Nudie Jeans Co)’이 한국 론칭을 기념하여 패션쇼와 파티를 접목한 독특한 형식의 론칭 쇼를 오는 10월 14일(금) 오후 9시 30분부터 그랜드 하얏트 호텔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론칭 쇼는 누디진의 한국 론칭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누디 진의 스웨덴 관계자가 직접 방문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DJ KOO(구준엽)’의 디제잉과 함께 국내 톱 모델들의 화려한 런웨이가 시작될 예정이다.



10월 14일 론칭을 앞두고 있는 스웨덴 프리미엄 진‘누디진(Nudie Jeans Co)’은 2000년 스웨덴 고텐부르그 유럽출신의 리 유럽(Lee Europe Co,)의 디자인 매니저였던 ‘마리에 에릭손’이 설립한 브랜드로 영국, 독일 등 유럽 대부분의 나라와 미국, 일본, 호주 등 세계 각국의 트렌드 세터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데님으로 헐리웃 스타‘잭 에플론’과 ‘올랜드 블룸’이 즐겨 착용하기로 유명하며 한국에서는 빅뱅의 멤버들이 즐겨 착용하여 알려진 브랜드이다.



또한, 누디진(Nudie Jeans Co)은 약간은 처진 듯한 느낌의 힙 포켓의 N을 모티브로 한 금색의 6줄 골드 콘라스트 스티치와 매년 새로운 칼라와 디자인을 선보이며 진화해 가고 있으며 오래 입을수록 자연스러워지고 자신의 몸에 맞게 변해가는 핏 감과 워싱으로 나만의 진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청바지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한편, 오는 14일 론칭 쇼 행사가 열릴 하얏트 호텔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이번 론칭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갈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