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10월 2일 목동 한화전 시구자로 팝 아티스트 낸시랭 선정
스포츠/레저 2011/09/30 18:18 입력 | 2011/09/30 18: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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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0월2일(일) 17:00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팝 아티스트 낸시랭(32)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낸시랭은 “꿈에 그리던 시구를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멋진 시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이 연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팝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낸시랭은 평소 고양이 인형을 어깨에 얹고 다니는 등 튀는 행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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