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 좌석별 티켓 연달아 ‘매진행렬’ 대박을 향한 쾌속질주 중
스포츠/레저 2011/09/27 16: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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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F1 조직위원회

오는 10월 14일(금)에 개막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좌석별 티켓이 연달아 매진 행진을 기록하며 대박을 향해 쾌속질주를 하고 있다.



27일 F1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그랜드스탠드 I구역과 J구역의 좌석이 매진됐으며 고가에 속하는 그랜드스탠드 A 티켓 판매도 완료될 예정이다.



그랜드스탠드 IㆍJ는 3일권 기준으로 18만원선이며 전체 좌석 수는 1만5000석이며, 레이스 시간에 따라 노을빛을 받으며 달리는 머신의 자태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 티켓이 완전 매진됐다.



좌석당 69만원으로 고가에 속하는 그랜드스탠드 A는 머신들의 출발 포지션 싸움을 볼 수 있는 자리로 레이스의 하이라이트인 스타트와 피니쉬 장면 및 피트스탑, 대회 개막식, 각종 문화행사를 관람할 수 있는 좌석이라 매진을 앞두고 있다.



이뿐 아니라 메인그랜드스탠드 최상층부 독립 공간에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박스’ VIP 관람석은 이미 판매가 완료됐다.



한편, 대회 결선 하루 전인 15일(토)에는 전야제에선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티아라’, ‘레인보우’, ‘다비치’, ‘FT아일랜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스타가 총출동할 예정이며 F1티켓을 소지하면 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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