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손예림 기권... "경쟁보다 공부할래요" 이건율은 TOP10 합격!
연예 2011/09/24 09: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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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스타k3

슈퍼스타K3에서 다양한 변신으로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던 손예림이 결국 기권을 선택했다.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에서는 TOP10을 가리는 슈퍼위크 마지막 대결을 선보였다.



이날 손예림은 라이벌이자 파트너인 이건율과 함께 지나(G.NA)의 ‘Black&White’를 선택해 열창했으나 동반 탈락의 충격적 결과를 자아냈다.



그러나 이후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이건율과 함께 얻었지만 손예림은 기권을 선언. “나보다 잘하는 언니 오빠들이 많다. 내가 이겨내고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경쟁보다 음악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말을 남기고 슈스케3 기권을 선언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아직 어리고 재능이 많으니 꼭 꿈을 이루실꺼에요”, “예림양 파이팅! 못보는건 아쉽지만...”, “경쟁보다 공부... 어린친구지만 배울게 많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TOP10의 진출자는 이미 무단이탈한 예리밴드를 포함. 울랄라 세션, 크리스티나, 크리스, 이정아, 민훈기, 신지수, 김도현, 이건율, 투개월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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