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10월 출시? "美 전 부통령 앨고어 발언 해프닝일까?"
IT/과학 2011/09/23 11:35 입력 | 2011/09/23 11: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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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차대세 ‘아이폰5’가 10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논란이 좀 더 확실해 졌다.



21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씨넷(CNET)과 외신들에 따르면 앨 고어 전 美부 통령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디스커버리 인베스트 리더십 서밋’에 참석해 연설 도중 “다음 달 나오는 새 아이폰들은 말할 나위 없이...”라는 말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앨 고어 전 부통령의 발언 중 “다음 달에 나오는...”그리고 “새 아이폰들”이라고 발언한 부분들은 다음달 출시될 아이폰이 두 대 이상일 수도 있다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복수를 지칭한 차세대 아이폰 출시는 아이폰 5를 비롯해 기존 아이폰 4의 업그레이드 형태 신 모델의 출시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한편에서는 앨 고어 전 부통령의 발언은 아이폰 5가 검은색, 흰색 등 각각 다른 색상으로 출시되거나 메모리 용량을 달리한 두 개의 모델이 출시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의 IT전문매체 All Things D에서는 아이폰 5가 오는 10월 4일 출시 될 것이라는 전망을 보도한 바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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