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선남선녀 부부 신혼집 공개 "차분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
연예 2011/09/19 17: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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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스타일'

선남선녀 유진과 기태영 부부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



유진이 오랫동안 혼자 살던 집을 리모델링한 두 사람의 신혼집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신혼재미에 푹 빠진 유진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권순복이사가 함께 꾸며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의 느낌이다.



최근 신혼집 꾸미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는 유진은 신혼집을 차분한 분위기가 나는 베이지 톤 벽지에 파란색 소파와 주황색 쿠션으로 포인트를 준 거실, 화이트 톤의 가구와 갤러리 도어를 매치한 연한 보라색의 화사하면서 비밀스런 침실, 푸른빛 벽지로 마감한 캐주얼한 서재 등으로 꾸며 로맨틱하면서도 산뜻한 신혼집을 직접 완성했다.



2009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만난 사랑을 키운 유진 기태영 부부는 인터뷰를 통해 “아직도 결혼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의 사랑이 가득한 둘만의 신혼집 이야기는 ‘인스타일’ 10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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