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자리는 누구?, ‘재미로 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계급’
경제 2011/09/19 15:01 입력 | 2011/09/19 15: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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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This picture was painted by 환상미소)

휴대폰 제조사들이 스마트폰을 홍수처럼 생산해내고 있는 시기에 맞춰 스마트폰 계급도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계급도는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커뮤니티에 퍼지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계급도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가 ‘내가 진리 아니겠소..?’라는 말과 함께 왕관을 쓰며 임금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그 밑에는 SKY의 ‘베가 레이서’가 ‘시퓨는 내가 더 빠른데..!!! 왜!!!’라며 계급에 불만을 품으며 인정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그 뒤를 KT의 ‘야누스’와 HTC의 ‘EVO 4G+’가 각자의 특징을 내세우며 자리 잡고 있었다.



스마트폰 성능에 맞춰 계급을 매긴 이 계급도는 각자의 계급에 맞는 모자를 씌우며 재밌는 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이 계급도는 지난 7월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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