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 무릎 부상소식에 양요섭 응원의 글 "힘내라고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연예 2011/09/16 15: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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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양요섭 트위터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무릎 부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윤두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윤두준은 최근 무릎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고, 무릎 연골이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부상이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 향후 약물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 양요섭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구선수에게 무릎 연골 다치는 건 정말 큰 문제일 텐데 힘내 윤두. 완쾌하고 그라운드를 달리는 너의 모습을 어서 보고 싶구나”라며 “여러분 두준이 연골 찢어졌다고 하네요. 힘내라고 한마디씩만”이라는 응원의 글을 게재했다.



윤두준의 부상소식을 들은 팬들은 “빨리 나으세요”, “힘내라 윤두준”, “심하지 않아 다행”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윤두준은 JYJ의 김준수, 김현중 등 아이돌 멤버로 구성된 FC MEN의 선수로 활약 중이다.



한편, 비스트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소속가수들과 오는 11월 19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하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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