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스파이 명월 후속으로 KBS 월화극 살리나?
문화 2011/09/16 09: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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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목) 오후2시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 의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수사극 <포세이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시원, 이성재, 이시영, 진희경, 한정수, 정운택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해양사건들을 다룬 <포세이돈>은 육지 경찰의 15분의 1 수준 밖에 안 되는 인원으로 국토 면적 4.5배에 달하는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들의 일과 사랑 그리고 바다를 터전 삼아 살아가는 이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까메오로 출연해 화제가된 KBS 2TV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은 오는 9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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