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대스타 김희철(28)의 삭발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3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될 김희철은 강인에 이어 두 번째로 슈퍼주니어에서 군대에 가게 되었다.



이에 김희철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녀오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삭발한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같은 멤버인 최시원과 려욱도 김희철의 삭발모습을 담은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그 동안 길었던 머리를 남김없이 자른 모습으로 군인다운 모습이 물씬 느껴진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은 머리빨이라던데...”, “삭발해도 변치않는 미모! 놀랍네요”, “군생활 열심히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김희철은 지난 2006년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공익근무를 하게 되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