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28일 ‘베어스 데이’ 실시 ‘로맨스가 너무해’ 조여정 시구
스포츠/레저 2011/08/26 10: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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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28일(일) 잠실 삼성전에 8월 ‘베어스 데이(BEARS DAY)’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베어스 데이’는 팬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팬-구단-선수단이 하나 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



특히 잠실야구장 외야 그라운드에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캐치볼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된 ‘그라운드 캐치볼’은 경기 전 오후 4시 35분부터 15분간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가족팬은 글러브와 야구공을 지참하고 당일 1루 외야출입구(1-5문) 앞에 마련되어 있는 접수처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선착순 마감 이후에는 신청 불가)



또한 경기 전 응원단상 이벤트의 일환으로 1루 내야 응원단상에서 치어리더 포토타임을 오후 4시5분부터 15분간 실시하며, 곧바로 4인 단체 4팀이 진행하는 ‘이심전심 게임’ 을 실시한다. 그리고 니퍼트, 노경은 선수의 팬 사인회가 오후 4시부터 20분간 중앙현관 사인회장에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휠라 코리아 선수용 윈드 브레이커를 비롯하여 스파가든파이브 이용권, 네이처밸리 그래놀라바 등의 푸짐한 상품을 이벤트 참가 및 팬서비스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아울러 베어스데이를 맞아 구단 상품(네포스, 블루매직 제품)을 10% 할인 판매하며, 두산베어스 회원 대상으로 테이블석을 제외한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에 대해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승리 기원 이벤트의 일환으로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를 통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조여정이 시구자로 나서 그라운드의 열기를 한껏 더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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