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진태현, 촬영 중 낙마사고로 ‘전치 4주’ 판정… 촬영 강행하며 부상투혼
연예 2011/08/22 11: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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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에 출연중인 배우 진태현이 촬영 도중 낙마사고로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다.



22일 소속사에 따르면 MBC 월화드라마 ‘계백’에 출연 중인 진태현은 21일 경북 문경세트장에서 말을 타는 장면을 촬영하다 말이 갑자기 몸을 틀어 땅바닥으로 떨어졌다.



진태현은 주위 관계자들의 만류에도 물구하고 간단한 물리치료와 진통제를 맞고 촬영장으로 돌아와 자신의 분량을 마무리했다.



한편, 진태현은 '계백'에서 의자왕(조재현 분)의 이복동생이자 사택비(오연수 분)의 아들 교기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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