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미스코리아 진에 빛나는 정소라의 완벽한 S라인 몸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다음달 12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제60회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출전을 앞두고 있는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20)가 아찔한 비키니 프로필을 공개했다.



신장 172cm에 몸무게 52kg, 34-25-26의 완벽에 가까운 몸매의 소유자인 정소라는 "미스 유니버스 준비가 끝났다. 합숙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리며 미스유니버스대회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까지 본 몸매 중 최고!”,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려주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건강미가 느껴지는 완벽한 몸매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의 미스유니버스대회 성적은 1987년 장윤정이 대표로 나가 2위를 거둔 것이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