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3대 기타’ 김태원·김도균·신대철,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
연예 2011/08/16 14: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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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삼성전자

대한민국의 3대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부활의 김태원, 백두산의 김도균, 시나위의 신대철은

삼성전자 갤럭시가 주최한 ‘하우투 리브 스마트 레슨’에 모여 자신들의 연주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면서 음악에 대한 소신을 들려줬다.



이날 모인 세 사람은 서로의 히트곡도 바꿔 연주했다.



김태원은 시나위의 '그대 앞에 난 촛불 이어라'를, 신대철은 백두산의 'Up In The Sky'를, 김도균은 부활의 '희야'를 연주했다. 또한 즉흥연주 ‘spiritof band’는 이들이 왜 3대 기타리스트로 꼽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김태원은 “서로의 곡을 연주할 수 있어 좋았다. 20년만의 기분 좋은 조우”라며 합동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들이 참여한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은 음악·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만나 '스마트하게 사는 법'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다음 tv팟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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