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앤크라이', 크리스탈 이동훈 커플 우승! '지적할 부분이 없다'
문화 2011/08/14 21: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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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의 크리스탈과 피겨 스케이팅 선수 이동훈 커플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4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 -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이하 키앤크)에서 크리스탈-이동훈 커플은 이날 경연에서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연기해 총점 55.2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히어로'를 연기한 김병만-이수경 조와는 불과 0.3점 차이. 크리스탈의 연기에 대해 심사위원인 김연아는 "지적할 부분이 없다"고 칭찬했다.



한편 크리스탈-이동훈 커플은 14~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김연아 선수의 아이스쇼 '삼성 갤럭시★하우젠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1'에 참여해 '카르멘'을 선보인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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