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 웃음을 터뜨리는 '여신', 백만불짜리 웃음
스포츠/레저 2011/08/12 18:13 입력 | 2011/08/12 18: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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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하우젠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1' 리허설 및 기자회견이 12일(금)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김연아가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의 농담에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2010 벤쿠버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 2011 세계선수권 우승자 패트릭 챈(캐나다), 러시아의 전설적인 스케이터 이리나 슬루츠카야(러시아),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참석했다.



'피겨, 그 아름다운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아이스쇼에는 ‘피겨여왕’ 김연아를 비롯해 세계적인 피겨스타 패트릭 챈, 커트 브라우닝, 이리나 슬루츠카야, 스테판 랑비엘 등이 함께 한다.



한편, 13일(토)부터 15일(월)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하우젠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1'는 총 2부로 펼쳐질 예정이며, 김연아는 '피버'와 '오마주 투 코리아' 를 연기하게 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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