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개막전서 북한, 잉글랜드와 비겨…
스포츠/레저 2011/07/30 11: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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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FIFA 홈페이지 캡쳐

북한이 2011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개막전에서 잉글랜드와 비겼다.



북한은 30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11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경기 내내 공세를 펼치며 북한의 골문을 노렸지만 끝내 열지 못했다. 오히려 북한의 밀집수비에 고전하는 모습이었다.



북한은 90분 내내 수비에만 치중하다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북한은 멕시코, 잉글랜드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다음달 2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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