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오렌지 라라, 4년 연애 끝에 결실! 오는 9월 결혼!
연예 2011/07/25 13:48 입력 | 2011/07/25 13:53 수정

100%x200
배우 고세원과 가수 오렌지라라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9월 24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2007년 뮤지컬 ‘러브 인 카푸치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고세원은 KBS 슈퍼탤런트로 데뷔해 케이블 tvN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KBS 2TV '수상한 삼형제', '신데렐라 언니', '세자매' 등에 출연했다.



또한 고세원의 피앙세 오렌지나나 (본명 신라라)는 2000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 출신으로 2007년 1집 앨범 '프라이빗'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싱어송라이터이다.



한편, 둘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너무 축하한다", "잘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둘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