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 런던 자택에서 사망...사인은 약물과다복용 추정
연예 2011/07/24 02: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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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팝스타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가 북런던의 자신의 자택에서 2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현재 사인은 정확히 발표되지 않았지만 음주 및 약물과다등의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진다.



한편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지난 6일,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만취 상태로 무대에 올라 2만여 팬들을 경악케 하는 등 많은 구설수에 올랐었지만 2008년 그래미를 휩쓴 실력파로 전세계에 많은 팬들을 거느린 팝스타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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