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기상캐스터 지퍼패션 논란 "저 정도가 선정적이면 이젠 한복입고 해야겠네"
연예 2011/07/12 10: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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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혜선 기상캐스터의 의상이 논란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상캐스터 지퍼 패션’이란 제목으로 날씨뉴스의 캡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주인공은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으로 주간 날씨를 보도할 때 입은 의상이 논란의 중심인 것. 김캐스터가 입은 회색의 주름진 원피스의 가운데에는 검은색 큰 지퍼가 가슴골에서 밑단까지 세로로 들어가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잠깐이지만 민망했다.” “아나운서들의 의상에 신경 썼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반대로 “뭐가 민망하다는 것이지? 저런 옷이 얼마나 많은데” “저 정도도 선정적이면 이제는 한복입고 해야겠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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