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9년 동거동락한 매니저위해 4000만원 상당 고급세단 선물 "의리있는 뼈그맨!"
연예 2011/07/11 11:57 입력 | 2011/07/11 12: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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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9년가량 함께 한 매니저에게 고급 세단을 선물해 눈길을 끈다.



유세윤은 최근 9년이랑 시간동안 자신과 동고동락한 매니저를 위해 4000만원 상당의 고급세단을 선물했다. 유세윤의 이 같은 깜짝 선물은 무명 시절부터 현재까지 가족처럼 자신의 일을 봐준 매니저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것.





유세윤의 마음 씀씀이에 매니저 역시 평생 지기로 남을 것을 약속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고 한다.



한 관계자는 "유세윤은 이외에도 평소 PD나 작가, 스태프들과의 의리도 중시하는 편"이라며 "자신이 손해보는 일이 있어도 사람 간의 관계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성격"이라며 칭찬했다.



네티즌들은 "의리있는 뼈그맨", "방송하고 다르게 의리 있는 것 같다!", "유상무,장동민과도 굉장히 친하게 잘 지내는거 같은데..주위 사람들 잘 챙기는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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