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로 변신한 유상무가 기상천외한 팬사인회를 열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트위터를 중심으로 ‘유상무 PC방 취침 팬사인회’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은 최근 피시방을 개업한 유상무가 자신의 PC방에서 절친 유세윤, 장동민과 함께 한 팬사인회 사진이다. 하지만 이 사진의 특이한 점은 바로 ‘취침 팬사인회’인 것.



셋은 피시방 복도 한 켠에 이불을 깔고 집에서나 입을 법한 편안한 복장을 입고는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한명이 팬사인회를 하고 있을 때 나머지 두 명의 멤버들을 드러누워 PC를 통해 영화를 보거나 잠을 자고 있다. 심지어 유상무는 배를 드러내고 정말 편안한 자세로 누워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마케팅 처음!!!! 저 PC방 가고 싶어지네” “아.. 역시 최고! 자고 있을 때 깨워서 받으면 되나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