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스타 오연수, 오는 7월 '계백'의 '사택비'로 방송 복귀
문화 2011/06/17 13:36 입력 | 2011/06/17 13: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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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스타 오연수가 드라마 '계백'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연수는 '미스 리플리' 후속으로 7월 말 방송되는 '계백'에서 사택적덕의 딸이자 무왕의 비로 현명하고 냉철한 여장부 '사택비'를 연기한다. 사택비는 계백과 의자왕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계백은 '다모'와 '주몽'을 쓴 정형수 작가와 '주몽', '선덕여왕' 등을 연출한 김근홍 PD가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배우 이서진(38), 의자왕은 조재현(46), 백제장수 무진은 차인표(44)가 연기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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