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남 '개코', 미모의 신부와 결혼… 뱃속엔 5개월 된 '리듬이'가
연예 2011/05/15 15:48 입력 | 2011/05/15 15: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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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개코(본명 김윤성)가 미모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14일(토) 오후 6시 군복무중인 다듀 개코가 자신의 정기휴가에 맞춰 5년간 사랑해온 신부 김수미씨와 서울 반포 메리어트 호텔에서 결혼하며 품절남이 됐다.



개코의 신부인 김수미씨는 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한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특별히 이 두사람의 귀한 태아의 명은 '리듬이'로, 힙합하는 아빠의 취향을 고려해 지어진 이름이다.



이날 결혼식에서 개코는 군 생활을 함께한 토니안과 김범수, 리쌍과 최자로 부터 축가세례를 받았으며 본인 역시 리쌍의 멤버와 함께 '러빙 유'를 열창하며 자신의 결혼식을 축복했다.



한편, 이날 결혼한 다이나믹두오 개코는 오는 8월 전역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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