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목)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울팔래스호텔 별관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1TV 일일연속극 ‘우리집 여자들’ 제작발표회장에 참석한 배우 유소영.



우리집 여자들(전창근 연출, 유윤경 극본)은 88만원 세대인 ‘고은님(정은채 분)’ 과 소위 엄친아로 불리는 ‘이세인(제이 분)’ 이 만들어가는 상큼 발랄한 러브스토리로 이세인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얻는 행복’에 대해 눈을 뜨게 되는 성장 과정을 통해 청년들의 풋풋함은 전달한다.



한편 ‘웃어라 동해야’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일일연속극 ‘우리집 여자들’은 5월 16일 월요일 저녁 8시 25분에 KBS 1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