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이승기, 어버이 역할 잘할것 같은 스타 선정
연예 2011/05/09 16: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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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과 이승기가 ‘결혼해서 자녀를 양육하면 어버이 역할 잘 할 것 같은 스타’ 1, 2위에 나란히 선정됐다.



2011년 5월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4월 19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578 명을 대상으로 ‘결혼해서 자녀를 양육하면 어버이 역할 잘 할 것 같은 스타?’ 라는 설문조사에서 문근영(202명, 35%)이 1위, 뒤를 이어 이승기(186명, 32.2%)가 2위를 차지했다.



조사를 진행한 세븐에듀의 차길영 대표는 "부모의 모범 만큼 자녀에게 휼륭한 스승은 없다라는 명언이 있듯이 문근영은 공부면 공부,연기면 연기,예의 범절,나눔과 봉사 정신,타인에 대한 배려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모범 유형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문근영은 결혼 후 자녀의 양육에 있어서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이승기에 대해 차길영 대표는 “가수,연기자,MC,광고 모델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이고 있으며, MC를 맡고 있는 SBS ‘강심장’에서 강호동에게 뒤지지 않는 입심을 과시하는 것을 보면 자녀에게도 똑부러지는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세븐에듀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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