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뺑소니 CCTV '결국 국과수까지?'
연예 2011/05/09 15:15 입력 | 2011/05/09 15: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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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배우 한예슬의 사고 현장이 담긴 CCTV가 국립과학수사원으로 넘겨져 조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해 이번 사건과 관련해 4시간여의 긴 시간동안 조사를 마친 한예슬이 아직까지도 피해자와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어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이 가운데 경찰은 현장상황이 담긴 CCTV 화면을 국과수에 의뢰. 뺑소니 여부를 정밀 조사한다는 입장이다.



한예슬의 소속사가 공개한 CCTV화면에서 피해자는 주차장 입구에 서있다가 들어오는 한예슬 차의 사이드미러에 엉덩이를 치였다. 피해자는 한예슬이 한마디 사과도 없었다고 말하고 사고 이후 적당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며 지난 4일 한예슬을 뺑소니로 신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국 국과수까지 가는구나…", "하루빨리 정리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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