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아이엠, "2NE1 슈퍼스타로 만들것" 방한 인증샷 공개
연예 2011/05/03 13: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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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이 세계적인 힙합그룹 윌.아이.엠(Will.I.Am)과 만났다.



지난 2일 방한한 윌아이엠은 3일로 예정된 방한 일정에 2NE1의 신곡을 녹음할 계획으로 입국 하자마자 합정동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을 방문해 양현석 사장과 2NE1, YG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를 만나 투애니원의 미국 진출에 관해 협의한것으로 알려졌다.



윌.아이.엠은 한 외국 방송과 인터뷰에서 “2NE1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슈퍼스타로 만들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말할정도로 이미 지난해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영국 런던 등지에서 세차례에 걸쳐 2NE1과 녹음을 진행한바 있다.



YG 관계자는 “윌.아이.엠의 이번 방문으로 투애니원의 미국 진출 음반 발표 시기가 가시화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윌아이엠의 방한을 기념해 인증샷을 공개한 2NE1은 오는 12일 타이틀곡 ‘Lonely’를 공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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