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동안미녀>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에는 이진서 감독을 비롯한 배우 장나라, 류진, 최다니엘, 김민서, 홍록기, 현영, 오연서 등이 참석했다.



<동안미녀>는 로맨틱 코미디를 기반으로한 '연령차별'이라는 사회현상을 비판하는 사회 풍자 드라마로써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지지를 얻어낼 수 있는 작품이다.



특별히 오랜만에 국내 드라마에 출연하는 장나라는 기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드라마 제목에 가장 적합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을 통해 장나라의 얼굴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동안이다. 도대체 몇살인거야?", "이쁘다..근데 너무 외소해졌어", "최강동안 장나라, 근디..이슬만 먹고 사나? 살 좀 찌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동안미녀>는 다음달 2일 밤 9시 55분 부터 방송되며 제작발표회 영상은 위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