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11/04/15 09:05 입력 | 2011/04/15 09:18 수정
축구선수 김남일의 부인이자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과거 비밀연애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지난 14일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보민은 남편 김남일 선수와의 비밀 연애에 박지성 선수의 도움이 컸다고 밝혔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결혼 전 김남일과 주로 차에서 비밀연애를 했었다.”며 “어느 날 차를 타고 이동 중 교통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그때는 교통사고 때문에 아픈 것 보단 김남일과의 비밀연애가 공개되는 것이 걱정이었다고.
이어 “때마침 박지성 선수와 연락이 되어 나는 박지성의 차를 타고 조용히 현장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박지성 선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3'에는 김보민을 비롯해 전현무, 이정민, 박은영, 김현욱 등 KBS 아나운서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4일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보민은 남편 김남일 선수와의 비밀 연애에 박지성 선수의 도움이 컸다고 밝혔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결혼 전 김남일과 주로 차에서 비밀연애를 했었다.”며 “어느 날 차를 타고 이동 중 교통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그때는 교통사고 때문에 아픈 것 보단 김남일과의 비밀연애가 공개되는 것이 걱정이었다고.
이어 “때마침 박지성 선수와 연락이 되어 나는 박지성의 차를 타고 조용히 현장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박지성 선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3'에는 김보민을 비롯해 전현무, 이정민, 박은영, 김현욱 등 KBS 아나운서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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