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주-돈스파이크, 가수와 작곡가에서 7년째 연인사이로 열애중
연예 2011/04/07 10:10 입력 | 2011/04/07 10: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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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돈스파이크와 가수 장연주가 7년간 열애중이다.



이 커플은 지난 2002년 가수와 작곡가로 처음 만나 2005년 연인사이로 발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이 두사람의 연애 사실은 공공연한 사실로 이미 알려져 있었으며 돈스파이크가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김범수의 ‘그대이름은 장미’, ‘제발’ 등을 편곡하면서 다시금 화제를 불러모았다.



최근 두사람은 플레이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라는 레이블을 설립하고 함께 러브마켓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1996년 포지션의 건반 연주자로 시작해 브라운아이드소울, 김범수, 리쌍, 린, 신승훈, 인순이, 윤미래, 양파, 임창정 등 국내 대표적인 가수들의 앨범에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장연주는 2003년 '섬싱 스페셜'(Something special)로 데뷔한 뒤 꾸준히 활동해 온 실력파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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