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박병호, 1년째 열애중 "오래오래 이쁜 사랑 하길"
연예 2011/04/05 18:10 입력 | 2011/04/05 18: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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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타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의 커플이 탄생했다.



최근 LG트윈스의 박병호(25)선수와 KBS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이지윤(29)이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박병호 선수와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미니홈피를 통해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5일 한 매체를 통해 박병호 선수와 이지윤 전 아나운서가 1년째 열애중인 사실이 보도됐다. 이 아나운서는 "박병호와는 경기장에서 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병호 선수에 대해 "나보다 어리지만 듬직하고 멋진 친구"라고 설명하며 "아직 부상 중이라 모든 것이 조심스럽다"고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오래오래 이쁜 사랑하길 바란다"며 축하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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