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12월 결혼, 예비신부는 띠동갑 연하 ‘상견례 마쳐’…사회‧축가는 누구?
연예 2014/10/30 15:12 입력

100%x200

디오데오 DB



[디오데오 뉴스]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39)이 결혼한다.



신정환은 오는 12월 1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정환 측은 “12월 20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은 1년 반가량 교제했으며, 최근 양가 부모님들과 상견례까지 마친 상황이다. 조용히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정환의 띠동갑 예비신부는 패션 디자이너 출신으로 현재는 일하지 않고 결혼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신정환 결혼식의 사회와 축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유럽 여행을 다니는 등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억대의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2011년 6월 징역 8월을 선고받고 구속됐으며, 수감 6개월 만인 2011년 12월 가석방됐다.



신정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정환 결혼소식, 깜놀”, “신정한 예비신부 띠동갑 연하? 대박”, “신정환 12월 결혼, 예비신부는 어떤 사람?”, “신정환, 결혼하면 정신차리길”, “신정환 결혼 축하, 잘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