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9 방송사고, "잦은 방송사고 조치 취해달라"
문화 2011/03/09 09:30 입력 | 2011/03/09 09: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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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KBS '뉴스9'에서 음향 방송사고가 났다.



8일 방송된 '뉴스9'에서 날씨를 알려주기 위해 나선 김혜선 기상캐스터의 목소리가 메이리 치듯 울리는 음향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화면에 등장한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차분하게 전국의 날씨를 설명했지만 갑자기 울리는 목소리는 약 10초가량 전파를 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에코 빵빵해서 노래방인줄 알았다", "방송사고 너무 자주난다. 조치를 취해야 되는거 아니냐", 등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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