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신입생 이영, '아무로 나미에' 사로잡다
연예 2011/03/04 10:21 입력 | 2011/03/04 10: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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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신입생 이영이 ‘아무로 나미에’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작년 연말 시상식에서 화려한 일렉기타 독주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영이 이번엔 애프터스쿨 멤버로 ‘아무로 나미에’의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앨범 피처링에 참여, 신입생으로써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영이 애프터스쿨의 이름으로 첫 녹음에 참여한 곡은 ‘아무로 나미에’의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에 수록 된 ‘Make it Happen’이란 곡으로 꿈의 세계로 유혹하는 내용만큼이나 화려하고 중독성 강한 댄스 팝이다.



특히 이영은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앳된 외모지만 동시에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신선하고 새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어 신입생을 맞이한 애프터스쿨의 변화가 기대된다.”는 평을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영은 오는 5일, 일본 최대의 패션쇼 ‘도쿄걸스컬렉션’ 축하 무대에 올라 애프터스쿨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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