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가수다' 방청후기 및 음원 유포에 제작진 "골치아파…"
연예 2011/02/19 10:00 입력 | 2011/02/25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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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C '나는가수다'

다음달 6일(일) 첫 방송될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나는 가수다' 녹화 음원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유포돼 제작진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방송은 지난 14일(월) MC 이소라를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가수 정엽, 김건모, 윤도현, 김범수,백지영,박정현 등의 출연했다.



MBC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이 프로그램은 가수들과 이들의 매니저 역할을 하는 개그맨들이 1:1로 짝을 이뤄 지정곡을 연습, 평가단이 노래 점수를 매겨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가수가 탈락하면 새 가수가 그 자리를 메우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그런데 한 네티즌은 비공개로 진행된 첫방송의 일부분을 아이폰으로 녹음, 디시인사이드에 김건모의 노래와 가수 이소라의 진행 일부분을 게재했다.



또한 트위터에 방청 후기가 공개되는등 제작진의 머리를 움켜 잡게 했다.



헌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작진들의 노고를 생각했으면 좋았을텐데...", "완전 기대된다. 슈퍼스타K, 위대한탄생 등과는 어떻게 다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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