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방청후기 올라와.. "소름끼친다" 스포일러 방출
연예 2011/02/15 10:21 입력 | 2011/02/15 10: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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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새롭게 개편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를 관람한 방청객의 후기가 올라오고 있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나는 가수다'의 비공개 녹화를 방청하고 온 네티즌들의 방청 후기가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올라오고 있는 것. 판정결과는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대형가수들의 가창력 경쟁에 대한 감동과 흥미가 담긴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나는 가수다'는 가수 이소라가 MC를 맡고 대한민국의 실력파 가수들이 자신들의 가창력을 뽐내며 평가단에 의해 평가를 받아 탈락하고 새 가수가 그 자리를 메꾸는 방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회에는 MC 이소라를 비롯해 김건모, 박정현, 정엽, 윤도현, 백지영, 김범수 등이 출연했다.



방청객들은 후기를 통해 "소름끼치는 가창력이었다.", "눈물이 날 정도였다.", "특히 김건모 노래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여 아직 방송을 보지 못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아이돌 그룹과 댄스 음악으로 편중된 가요계에 다양한 음악이 공존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든다는 목표로 오는 3월 6일 '일밤'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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