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킹' 숀리, "유학시절 연약한 몸으로 괴롭힘 당해" 깜짝 고백!
연예 2011/02/15 10:17 입력 | 2011/02/25 10: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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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킹’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가 과거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석한 숀리는 "캐나다 유학시절 연약하고 마른 몸 때문에 학교 내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며 "이후 나를 지키기 위해 운동을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아내의 눈물겨운 도움으로 지금의 몸을 만들 수 있었다"면서 특별히 준비한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숀리 외에도 이 날 '강심장'에는 자니윤, 공형진,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이종석, 신주아, 유하나, 걸스데이의 민아, 김민지 SBS 신입 아나운서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며 방송은 15일 밤 11시 15분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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