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무서워 '김규리', "사랑 자체가 무섭다" 무슨 사연?!
연예 2011/02/09 18:43 입력 | 2011/02/09 23:46 수정

100%x200
9일(수) 서울 종로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극장에서 영화 <사랑이 무서워> 런칭쇼가 열렸다.



이날 런칭쇼에는 감독 정우철을 비롯한 배우 임창정, 김규리가 참석했다.



영화 <사랑이 무서워>는 최초로 홈쇼핑 모델을 주인공으로 삼아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하지원, 김선아, 박예진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 옆에서 더욱 발군의 코믹 본능을 펼쳐 보이는 임창정과 매혹적인 자태와 도발적인 눈빛을 간직한 <미인도>의 히로인 김규리의 환상 호흡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히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애인이나 대쉬하는 남자가 있다면 어떤 스타일이 무섭나?"라고 질문하자 김규리는 "애인은 없다"라고 밝혔으며 "그냥 사랑자체가 무섭다. 다치고 싶지 않은 마음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든다"고 덧붙혔다.



한편, 영화 <사랑이 무서워>는 다음달 3월 개봉할 예정이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