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회장님 못지 않은 '재력'으로 '성북동 마님 자태' 뽐내
연예 2011/02/06 20: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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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점점 귀티가 나는 이유는?



가수 장윤정이 재벌 못지않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5일 방송된 MBC 설특집 '세바퀴'에 출연한 장윤정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단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장윤정 씨가 점점 귀티가 나는 거 같다”고 칭찬했고 MC 이휘재와 김구라는 “재력이 회장급이니까 그렇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또, 김지선은 장윤정을 향해 “전에는 아가씨다운 꽃분홍 한복만 입었는데 이번에는 보라색 한복을 입어서 그런가 싶다”며 “성북동 마님 자태가 난다”고 극찬했다.



자신의 한복 패션에 칭창이 잇따르자 장윤정씨는 기분이 좋은 듯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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