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우월한 미모의 친누나 공개 화제
연예 2011/02/01 09:39 입력 | 2011/02/01 09: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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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지난 아시안컵 축구 준결승전에서 원숭이 세레모니를 보여 논란이 되었던 기성용 선수가 자신과 쏙 빼닮은 친누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모의 여인과 찍은 사진을 올린것. "가족사진 찍는 날. 나랑 닮았어 역시"라는 설명이 있어 친누나임을 알 수 있다.



특히 기성용의 친누나는 후드티를 입은 편한 차림이지만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기성용의 친누나는 서울교대를 졸업하고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 중이며 기성용이 FC서울에서 활동할 당시 2년 간 함께 살며 극진하게 동생을 뒷바라지하는 엄마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월한 유전자다", "나도 저런 친누나 갖고 싶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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