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이충성, '화살 세레머니' 연인 '아유미'에게?
연예 2011/01/30 20:01 입력 | 2011/01/30 20: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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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아이코닉(ICONIQ)’으로 활동중인 아유미의 연인 이충성 선수의 골 세레머니가 화제다.



지난 30일 새벽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에서 이충성(일본명 리 타다나리)의 결승골로 일본이 우승했다.



이날 결승골을 넣은 이충성은 허공을 향해 화살을 쏘는 '화살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를 향해 네티즌들은 아유미를 향한 것이 아니냐며 추측하고 있다.



이충성과 아유미는 지난 2008년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재일교포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사람은 지난해 처음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이를 부인하지 않았다.



아유미는 재일교포 3세로 한국에서 그룹 슈가로 활동 당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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