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과거 양다리 남친 이야기에 녹화중 흥분!
연예 2011/01/30 16: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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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최근 MBC 설특집 '연애 위자료 청구사건' 녹화중 과거 남친 때문에 마음고생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현영은 평소 '야', '너'라고 부르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애기야 머해?'라고 문자를 보내, 다시 남자친구에게 '내가 왜 애기야?'라고 문자를 했더니 며칠동안 연락이 두절 됐고 결국 양다리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현영은 양다리라면 진저리를 친다면서 다른 출연자들의 양다리 관련 이야기에 마치 자신의 일인양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현영 이외에도 정주리 김다래등의 양다리 사건을 볼 수 있는 연애법정 러브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연애 위자료 청구사건'은 2월 2일 MBC를 통해 방송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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