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은퇴하는 날까지 두리암호 못풀다니.." 언급하며 은퇴 시사?!
연예 2011/01/28 13:53 입력 | 2011/01/28 14: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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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이영표 트위터

28일(금) '이영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쉽다... 은퇴하는 날까지 두리 저놈 여꾸리에 고속충전 암호를 풀지 못하다니..."라는 글과 함께 옆구리에 이상한 문구가 새겨진 '차두리' 사진을 공개했다.



차두리는 작년 월드컵을 통해 '차미네이터'라는 별명을 얻은바 있으며 아버지인 '차범근'이 "아들을 조종한다"라며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표형, 은퇴하시면 암호해석 함께해요!", "현재 저도 연구중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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